박윤주 외교1차관, 내주 방미…팩트시트 등 한미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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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6-05-15 오후 2:21:08

    수정 2026-05-15 오후 2:21:08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박윤주 외교1차관이 18일부터 21일까지 미국을 방문해 크리스토퍼 랜다우 미국 국무부 부장관과 앨리슨 후커 정무차관 등을 만날 예정이라고 외교부가 15일 밝혔다.

외교부는 “양측은 한미 정상회담 공동 설명자료(팩트시트) 후속조치 등 한미간 현안, 지역 및 글로벌 이슈 등 폭넓은 주제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우리 정부는 지난해 10월 이재명 대통령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정상회담 이후 그 결과를 담은 팩트시트를 함께 내놓았다. 팩트시트에는 한국의 핵추진잠수함 건조 승인 및 지지나 농축우라늄 재처리 협력, 조선분야 협력 등의 내용이 담겼다. 다만 한국의 대미투자 지연과 쿠팡 문제, 미국의 이란 공습 등이 발생하며 팩트시트 관련 실질적 논의는 지연됐다.

하지만 미중 정상회담이 종료됐고, 우리 측도 대미투자특별법을 조만간 시행하는 만큼, 한미간 고위급 차원의 논의에도 속도가 붙는 것으로 풀이된다.
박윤주 외교부 제1차관과 크리스토퍼 랜다우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지난해 9월 14일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미 외교차관 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외교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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