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앨버트슨 컴퍼니, 보수적 가이던스에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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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6-04-14 오후 9:06:46

    수정 2026-04-14 오후 9:06:46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앨버트슨 컴퍼니(ACI)는 14일(현지 시간) 개장 전에 실적을 발표했다.

회사는 4분기 조정 기준 주당순이익(EPS)이 48센트를 기록해, 전망치 43센트를 웃돌았다고 밝혔다. 매출은 203억달러로, 시장에서 예상했던 204억9000만달러 대비 소폭 하회했다.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의약품 가격 압박과 상품 구성 변화 등으로 성장폭은 제한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온라인 매출은 16% 증가했으며, 멤버십 고객 수는 5120만 명으로 12% 늘었다.

다만 회사는 2026 회계연도 가이던스를 다소 보수적으로 제시했다. 조정 EPS 가이던스를 2.27달러를 제시해, 시장 예상치인 2.29달러를 소폭 밑돌았다. 또, 2026년 동일 매장 매출 증가율을 0~1%로 전망했으며, 메디케어 약가 협상 영향으로 약 1.5%p의 부담 요인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앨버트슨스는 분기 배당을 13% 인상해 주당 17센트로 확대하고, 자사주 매입 한도를 20억달러로 늘리기로 했다.

한편, 앨버트슨 컴퍼니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8시 5분 기준 개장 전 거래에서 0.59% 하락한 16.75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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