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인텔, 실적 발표 앞두고 개장전↑…삼바노바는 인수 대신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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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6-01-22 오후 9:50:39

    수정 2026-01-22 오후 9:50:39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AI 스타트업 삼바노바 시스템즈가 인텔(INTC)과의 인수 협상이 중단된 이후 기술 기업 및 반도체 제조업체들로부터 3억달러에서 5억달러 사이의 자금 조달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인텔은 삼바노바에 대해 인수 무산으로 투자 방법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2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삼바노바 시스템즈는 인텔과의 인수 협상이 무산되자 다양한 투자자들에게 자금 지원을 요청하며 접근하고 있다. 현재 립부 탄 인텔 최고경영자(CEO)가 삼바노바 시스템즈의 이사회 의장을 겸임하고 있으며, 인텔은 이 스타트업에 대한 추가 투자 여부를 검토 중이다,

앞서 인텔은 부채를 포함해 약 16억달러의 기업 가치로 삼바노바 시스템즈를 인수하는 방안을 논의해왔다. 이러한 인수 협상 소식은 지난해 12월 처음 알려졌으나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한 채 투자 유치로 방향을 선회한 것이다.

한편 인텔은 이날 장 마감 이후 2025년 12월 말 기준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월가에서는 해당 기간 인텔의 주당 순이익(EPS)이 0.08달러, 매출액은 134억1000만 달러를 기록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일 11.72% 급등으로 정규장 거래를 마쳤던 주가는 현지시간 이날 오전 7시 45분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보다 1.09% 상승하며 54.84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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