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콜마홀딩스(024720)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63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42.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655억원으로 집계돼 전년보다 1.6%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53억원으로 6.5% 늘었다.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가한 것은 콜마비앤에이치(200130) 등 주요 종속 자회사의 실적이 개선된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다.
콜마홀딩스의 별도기준 3분기 영업이익은 5억8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
별도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14.8% 증가한 116억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손실은 68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 콜마홀딩스 관계자는 “콜마비앤에이치의 분기배당에 따른 배당 수익이 발생하면서 별도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며 “순이익은 보유 투자자산의 시장 가치 변동에 따른 일시적 평가 영향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