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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은 ‘현대 선수(Modern Wing)’ 부문의 18번째 헌액자로 이름을 올린다. 이 부문은 2000년 이후 통합 룰 시대에 데뷔한 선수 가운데 일정 경력과 나이를 충족한 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헌액식은 올 여름 개최될 예정이다.
2009년 프로에 데뷔한 존슨은 통산 30경기에서 25승 1무 4패를 기록했다. UFC와 WEC 무대에서는 17승 1무 3패를 남겼다. 헨리 세후도(미국), 호리구치 쿄지(일본), 미겔 토레스(미국) 등을 꺾으며 정상급 기량을 입증했다.
하지만 2018년 UFC 227에서 세후도에게 판정패하며 장기 집권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후 UFC를 떠난 존슨은 ONE 챔피언십으로 무대를 옮겨 플라이급 그랑프리 우승과 챔피언 등극을 이뤘고, 2023년 은퇴했다.
수상 경력도 화려하다. 2013년 폭스 스포츠, 2017년 ESPN과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가 선정한 ‘올해의 파이터’를 수상했다. 같은 해 주요 매체들로부터 ‘올해의 서브미션’에도 선정됐다.
워싱턴주 출신인 존슨은 고교 시절 레슬링 선수로 두각을 나타낸 뒤 종합격투기에 입문했다. 이후 14년에 걸친 선수 생활 동안 플라이급의 기준을 새로 쓴 인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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