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베이징 석경산구, 자매결연 30주년 [동네방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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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기 마스크 교환으로 돈독해진 우정
  • 등록 2026-09-04 오후 10:12:49

    수정 2026-09-04 오후 10: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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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4일 마포구청에서 중국 베이징시 석경산구 방문대표단을 만나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하고 두 도시의 우호협력을 다짐했다.

4일 마포구청에서 유동균 마포구청장과 중국 베이징시 석경산구 대표단이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마포구)
4일 마포구청에서 유동균 마포구청장과 중국 베이징시 석경산구 대표단이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마포구)
마포구와 석경산구는 1996년 6월 자매결연을 맺은 뒤 올해로 30주년을 맞았다. 석경산구는 마포구의 첫 자매도시로, 양 도시는 대표단 상호 방문과 유소년 축구 친선경기 등을 통해 행정·문화·체육 분야의 교류를 이어오며 신뢰를 쌓아왔다.

이날 유 구청장은 김수빈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베이징시 석경산구위원회 주석을 비롯한 대표단과 양 도시의 발전 현황과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교류협력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어려울 때 서로 돕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는 말처럼, 코로나19라는 힘든 시기에 석경산구에서 보내준 마스크와 양 도시가 구호물품을 주고받으며 마음을 나눴던 일을 잊을 수 없다”며 “짧은 일정이지만 마포에서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즐겁고 따뜻한 추억으로 남길 바라며, 두 도시의 우정도 앞으로 변함없이 이어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유동균(오른쪽) 마포구청장과 김수빈 중국 베이징시 석경산구위원회 주석이 4일 마포구청에서 만나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하고, 양 도시의 우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마포구)
유동균(오른쪽) 마포구청장과 김수빈 중국 베이징시 석경산구위원회 주석이 4일 마포구청에서 만나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하고, 양 도시의 우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마포구)
마포구와 석경산구는 이달 중국 베이징시 석경산구에서 열리는 자매결연 30주년 기념행사에서도 지속적인 교류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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