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팩트시트 이번주 넘기지 않을 것…원만한 협의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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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6일 국회 운영위 종합감사 출석해 밝혀
“상대국이 있는 문제라 일방적인 시점 가늠하기 어려워”
  • 등록 2025-11-06 오후 2:05:33

    수정 2025-11-06 오후 2:05:33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한국과 미국 간 관세협상 등을 문서화 하는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에 대한 발표 시점과 관련해 “이번 주를 넘기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의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 대통령경호처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강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국회 운영위원회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원만한 합의가 돼 있다”고 말했다.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양해각서(MOU) 시점을 언제라고 예상하는가’라고 묻자, 강 비서실장은 “시점은 상대국이 있는 문제라서 일방적으로 시점을 가늠하긴 쉽지 않다. 관세협상이나 외교, 안보와 관련된 것들은 다 부처 사항이다. 미국 안보의 경우엔 에너지부도 있다”고 말했다.

강 비서실장은 “미국에서 다부처 사항으로 논의되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예단해서 언제까지 (작업이 완료)된다고 말하기 쉽지 않다”고 했다.

강 비서실장은 MOU가 국회 비준 대상 여부인지와 관련해서 “비준을 할 것인지, 법률로서 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를 차제에 하더라도 국회에 보고하면 여러 의원들이 의견을 모아주는 것은 필요하다”고 밝혔다. 강 비서실장은 또 김 의원이 ‘특별법으로 하면 되지 않는가’라고 하자 “국회가 결정해주면 따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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