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코어, 현대건설 ‘디에이치 방배’에 나노 모빌리티 첫 상용화 적용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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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과 공동 개발한 ‘나노 모빌리티’ 첫 상용화 적용
단지 내 자율주행 라스트마일 이동 및 운송 서비스 지원
현대모비스, 에스오에스랩, 휴림로봇, 아이비스 등 전문 기업과 기술 협력
  • 등록 2026-08-07 오전 10:00:03

    수정 2026-08-07 오전 10:00:03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피지컬 AI 로봇 솔루션 기업 하이코어는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프리미엄 주거단지 ‘디에이치 방배’에 ‘나노 모빌리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THE H 방배에 적용된 나노모빌리티 모습 (사진=하이코어)
THE H 방배에 적용된 나노모빌리티 모습 (사진=하이코어)
이번 도입되는 나노 모빌리티는 2024년부터 현대자동차그룹과 공동 개발한 초개인화 자율주행 모빌리티 솔루션으로, 단지 내 이동성과 운송 편의를 크게 향상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디에이치 방배 입주민들은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 이동 시 호출을 통해 맞춤형 자율주행 이동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입주민 간 물품 전달이나 무거운 짐을 지정된 동·구역으로 운송하는 자율주행 화물 지원 서비스도 제공받게 된다. 이는 주거 편의성을 높이고 생활의 질을 향상시키는 혁신적인 서비스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하이코어를 중심으로 현대모비스가 부품 및 제작을, 에스오에스랩이 LiDAR 센서를, 휴림로봇이 자율주행 제어를, 아이비스가 관제 시스템을 담당하는 등 각 분야 전문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기술 완성도와 안정성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단지 내 자율주행 인프라가 구축되어 입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나노 모빌리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박동현 하이코어 대표는 “현대건설 디에이치 방배 프로젝트는 나노 모빌리티 기술의 실용성과 안전성을 실제 주거 환경에서 검증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파트너사들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입주민들에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고품질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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