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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구청장은 “저는 수십 년간 멈춰 있던 재개발·재건축의 물꼬를 텄고, 7080에 머물렀던 동작의 변화는 구민 여러분의 자부심이 됐다”며 “지난 4년이 동작의 도약을 준비하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4년은 그 변화를 완성해 동작의 가치를 여러분의 품에 온전히 선사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박 구청장은 무소속 출마가 아닌 개혁신당 소속으로 선거에 나서는 이유에 대해 “4년 동안 추진했던 새로운 사업들이 이준석 대표와 캐릭터가 맞다고 생각했다”며 “냉난방비 제로 아파트 3500세대 등 정책을 이 대표가 중앙에서 밀어주고 실행하면 구민께 더 좋은 복지가 실현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준석 대표는 박 구청장의 출마에 대해 “박일하를 배제하기 위해 굉장히 다양한 인사들의 영입을 시도했고, 그 안에 저희 개혁신당 당협위원장을 지낸 인사도 영입 대상으로 넘어갔다”며 “그런데 정작 경쟁력 조사에서 탁월한 경쟁력을 가진 박 구청장 개인 하나를 배제하기 위해 무리수를 뒀던 것이다. 이번 동작구청장 선거는 서울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거가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다만 이번 지선에서 국민의힘과의 단일화 여부에 대해서는 여전히 선을 그었다. 이 대표는 “단일화 등 정치적 행동은 조응천 후보도, 양향자 후보도 원치 않고 있다”며 “공소취소 특검 대응마저도 양향자 후보가 참석을 번복하는 상황 속에서 10단계나 뛰어넘은 정치적 단일화를 이야기하는 것은 너무 앞서가는 것일 뿐 아니라 현실적으로도 그 방향으로 가는 게 아무것도 없다”고 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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