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의료개혁 성과 서울시장후보 '박주민'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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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6-03-13 오후 8:11:11

    수정 2026-03-13 오후 8:11:11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이재명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법(국립의전원법)’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한 것을 두고 이 대통령이 법안 처리를 주도한 박주민 보건복지위원장을 공개 격려했다.

(사진=이재명 대통령 X 게시물)
이날 복지위를 통과한 국립의전원법의 핵심은 국가가 직접 의사를 양성해 공공의료의 사각지대를 메우는 데 있다. 선발된 학생들은 면허 취득 후 15년간 공공의료 분야에서 의무 복무해야 한다. 정부는 2030년 개교와 매년 100명 선발을 목표로 속도를 낼 방침이다.

박주민 위원장은 SNS를 통해 “지역의사제, 비대면진료법, 필수의료강화법에 이어 국립의전원법까지 의료개혁의 멈춤 없는 전진”이라며 이번 성과를 강조했다.

이에 이 대통령은 해당 게시물을 공유하며 “쉽지 않은 일인데 의료개혁 성과에 감사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는 교착 상태에 빠졌던 의료계와의 갈등 국면에서 입법적 돌파구를 마련한 당·정에 힘을 실어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이 서울시장 후보 경선에 나선 박 의원을 언급한 것은 작년 12월 박 의원의 출마선언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해 12월에도 또 다른 서울시장 경선 주자인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을 칭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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