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디즈 리더 건일, JYP와 전속계약 해지…전 연인 폭로글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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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로 팬들 비하" 주장…녹취도 공개
JYP "팀 활동 함께하기 어렵다고 판단"
  • 등록 2026-08-13 오후 3:52:01

    수정 2026-08-13 오후 3: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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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보이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멤버 건일이 사생활 논란 여파로 팀과 소속사를 떠난다.

건일(사진=JYP엔터테인먼트)
건일(사진=JYP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JYP)는 13일 입장문을 내고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JYP는 “최근 멤버 건일과 관련된 사안에 대해 상황의 엄중함을 깊이 인지하고 아티스트와 다각도로 충분한 논의를 거쳤다”며 “그 결과 더 이상 팀 활동을 함께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상호 합의하에 전속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건일은 금일부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를 탈퇴하고 팀 활동을 마무리하게 됐다”며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온라인상에는 건일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누리꾼 A씨의 폭로글이 등장했다. A씨는 건일이 자신과 교제할 당시 욕설로 팬들을 비하하며 활동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A씨는 건일과 나눈 것으로 추정되는 통화 녹취와 메신저 대화 캡처본을 공개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2021년 12월 데뷔한 밴드로, 건일은 팀의 리더이자 드러머로 활동해왔다.

JYP는 “향후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5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당사는 멤버들이 안정적으로 음악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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