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마이크론, 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높은 성장 기대…개장전 '약보합'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 등록 2026-01-13 오후 10:19:59

    수정 2026-01-13 오후 10:19:59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가 메모리 가격 상승과 삼성전자의 설비 투자(CAPEX) 조절이 주가에 힘을 실어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비벡 아리아 뱅크 오브 아메리카(BofA) 애널리스트는 13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300달러에서 40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전일 종가 345.87달러보다 약 16% 가량 높은 수준이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주가는 지난 1년간 264%나 급등한 상태다.

그는 특히 D램(DRAM) 현물 가격의 지속적인 상승세에 주목했다. 그는 “지난 몇 주간 D램과 낸드(NAND) 모두 현물 및 계약 가격이 이례적으로 강세를 보였다”며 “단기적인 가격 흐름이 다소 공격적일 수 있으나, 이러한 강세 흐름은 2026년 1분기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2분기부터는 상승 폭이 다소 완화될 수 있지만 여전히 높은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는 예상했다.

공급 측면에서는 경쟁사인 삼성전자의 설비 투자 조절이 공급 부족 상태를 지속시킬 것으로 보인다고 그는 전망했다. 특히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이 올해 대규모 설비 투자 증액을 계획하고 있지만, 업계 내 클린룸 공간이 여전히 한정적”이라며 “실질적인 장비 설치와 양산까지는 여전히 2~3년의 시간이 더 소요될 것”이라고 아리아 애널리스트는 짚었다.

그러나 이 같은 호평에도 현지시간 이날 오전 8시 18분 개장 전 거래에서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주가는 전일 대비 0.17% 하락한 345.28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2026 동계올림픽 개막
  • 포스트 김연아
  • 45세 황보 복근
  • "너~ 콕 찍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임경진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