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 보도에 따르면 애런 레이커스 웰스파고 애널리스트는 투자의견 상향의 주요 배경으로 시스코의 가속화된 AI 모멘텀과 사업 다각화를 꼽았다. 특히 시스코는 올해 목표로 잡은 10억달러의 누적 주문을 3분기에 이미 초과 달성하며 강력한 성장세를 보여줬다.
한편 시스코는 3분기 주당순이익(EPS)과 매출 모두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성과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이날 오전 8시 28분 기준 개장전 거래에서 시스코의 주가는 2.27% 상승한 62.6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