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아마존 산하 '죽스'와 협업으로 강력한 수요창출 입증-트루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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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6-03-12 오후 8:08:47

    수정 2026-03-12 오후 8:08:47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우버(UBER)가 아마존(AMZN) 산하 자율주행 기업 죽스(Zoox)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트루이스트 증권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8달러를 제시했다. 이는 전일 종가 74.97달러 대비 약 45%의 상승 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12일(현지시간) 트루이스트 증권은 이번 협력에 대해 우버가 지난 12~18개월 동안 체결해 온 자율주행 파트너십 포트폴리오의 연장선에 있다며 자율주행 운영사들의 유휴 용량을 채워줄 수 있는 우버의 강력한 수요 창출 능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긍정적 신호라고 평가했다.

알파벳(GOOGL)산하 웨이모와 경쟁 중인 죽스에게 이번 파트너십은 최초의 제3자 수요 창출 파트너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양사는 라스베이거스와 로스앤젤레스에서 죽스 차량의 가동률을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양사의 협력은 우선 라스베이거스 스트립의 좁은 구역에서 시작해 점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트루이스트는 이러한 단계적 접근 방식이 새로운 파트너십을 맺을 때 우버가 취하는 전형적인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현지시간 이날 오전 7시 4분 개장 전 거래에서 우버 주가는 전일 대비 0.31% 약세로 74.74달러에서 정규장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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