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자회사 ‘이뮨온시아’, 120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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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6-02-06 오후 7:00:03

    수정 2026-02-06 오후 7:00:03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유한양행(000100)의 연구개발 계열사 이뮨온시아가 기준 주주를 대상으로 12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하기로 했다. 유증 규모는 전체 발행주식의 22.7%에 달한다.



이뮨온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유한양행(000100)의 연구개발 계열사 이뮨온시아가 기준 주주를 대상으로 12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하기로 했다. 유증 규모는 전체 발행주식의 22.7%에 달한다.
이뮨온시아는 6일 공시를 통해 1200억원의 규모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조달 자금은 전액 운영자금으로 투입될 예정이다.

앞서 이뮨온시아는 이날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 1억 1121만원과 영업손실 283억원, 당기순손실 27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도(6억 5453만원) 대비 83% 크게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전년도(125억원) 대비 두배 이상 늘었다. 당기순손실도 전년도(56억원) 대비 386%가 늘었다.

지난해 4월 기술특례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이뮨온시아는 상장 10개월 만에 대규모 추가 자금 조달에 나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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