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오 "직능단체 뛰어야 서울 경제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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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서울시장 후보 정원오
7일 국회서 36개 직능단체와 정책협약식 가져
"민생 회복 핵심 '직능단체', 서울시가 예산과 제도로 지원"
  • 등록 2026-05-07 오후 1:27:44

    수정 2026-05-07 오후 1:31:05

인사말하는 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이혜라 기자]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침체된 서울의 경기를 되살려 대한민국 전체 경제성장률을 견인하기 위해서는 직능단체가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야 한다”며 “직능단체가 원하는 일, 필요한 일에 몰두할 수 있도록 제도, 예산 등을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한 ‘36개 주요 직능단체 정책 제안 및 협약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 후보를 비롯해 정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관자, 주요 직능단체 대표 및 임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 후보는 36개 단체가 준비한 정책 제안과 협약서를 이날 행사에서 전달받았다. 제안을 바탕으로 공약 및 향후 당선 시 시정 등에 반영할 것이라는 방침이다.

한편 정 후보 선대본은 앞서 대한노인회, 서울시소상공인연합회,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한국외식업중앙회, 서울시한의사회·약사회 등 주요 직능단체와 소통해 왔다. 고물가, 고환율 등 경제 위기 속 민생 회복을 위해서는 시민 생활과 직접 맞닿아 있는 직능단체 역할이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선대위에서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전현희 의원은 “서울 경제의 핵심 산업은 소상공인·자영업 분야”라며 “정원오 후보가 정책·제도 지원을 통해 이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적임자다. 현장의 정책 제안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선대위 직능본부장인 김영배 의원은 “지역 경제 성장의 성패는 중앙정부보다 서울시의 역할에 달려 있다”며 “누가 서울시장을 맡느냐에 따라 서울 경제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정원오 후보가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정 후보는 “민생 최전선의 직능단체 및 기관을 지속적으로 만나 시민이 원하는 정책을 발굴, 효능감 넘치는 행정으로 세금이 아깝지 않은 서울을 만들겠다”고 했다.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사진=정원오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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