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 공장 화재, 산불로 확대…대응 1단계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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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6-01-21 오후 10:06:19

    수정 2026-01-21 오후 10:06:19

[이데일리 김아름 기자] 부산 기장군의 한 공장에서 시작된 불이 인근 야산으로 번져 산불로 확대됐다.

21일 오후 7시 45분쯤 부산 기장군 기장읍 청강리의 한 공장에서 불이나 인근 야산으로 번졌다. 사진은 화재 현장 모습이다. (사진=산림청)
21일 오후 7시 45분쯤 부산 기장군 기장읍 청강리의 한공장에서 불이 났다. 공장에서 시작된 불은 인근 야산으로 확대됐으나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부산소방본부는 오후 8시 18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중에 있다. 산림 당국은 인력 96명, 장비 46대를 투입해 산불 진화에 나서고 있다. 현재 현장에는 초속 1.7m의 서남 서풍이 불어 진화가 쉽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산림 당국과 부산시는 “선제적으로 인근 마을 회관으로 주민 대피를 실시하고 있다”며 “가용 가능 자원을 동원해 진화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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