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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대규모 투자는 인공지능(AI) 시장 확대에 따른 고대역폭메모리(HBM)와 고용량 DDR5 등 차세대 반도체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세계 최초로 HBM4 양산 출하에 성공하며 AI 칩 시장에서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의 협력 강화로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이 삼성전자의 5대 주요 매출처에 새롭게 올라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삼성전자의 5대 매출처는 애플(Apple), 홍콩테크(HongKong Tech), 슈프림 일렉트로닉스(Supreme Elec), 알파벳(Alphabet), 도이치텔레콤(Deutsch Telekom)이었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따라 알파벳도 삼성전자 반도체 구매를 늘린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또 올해 상반기에만 16조원에 달하는 자사주를 처리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삼성전자는 올해 상반기 중 자사주 8700만주를 소각할 계획이다. 이는 이날 종가(약 19만원) 기준으로 16조원에 달하는 규모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말 기준 1억543만주의 자사주를 보유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024년 11월 총 1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해 2월에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차 매입한 3조원 규모 자사주를 전량 소각했다.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주식 보상 제도도 확대하면서 활발한 자사주 매입에 나설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2024년 성과 인센티브(OPI)를 0~50% 범위 내에서 10% 단위로 현금 대신 주식으로 받을 수 있는 옵션을 임원을 대상으로 시범 적용했다. 이어 지난해부터는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이같은 주식보상을 확대했다.
삼성전자 ‘투톱’ 대표이사인 노태문 디바이스경험(DX)부문장 사장과 전영현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 부회장은 각각 61억2500만원과 56억600만원을 받았다. 현직자 기준 연봉 1위는 이원진 사장으로, 총 73억5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 기준 등기 임원을 제외한 삼성전자의 국내 임직원 수는 12만8881명이다. 전년(12만9480명) 대비 소폭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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