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인튜이티브 서지컬, 호실적 발표…“성과에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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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6-04-22 오후 7:34:10

    수정 2026-04-22 오후 7:34:10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의료 로봇 기업 인튜이티브 서지컬(ISRG)은 실적 발표 후 22일(현지 시간) 프리마켓에서 하락 중이다.

회사는 최소 침습 수술용 로봇 시스템 ‘다빈치(da Vinci)’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폐 말초 조직 생검을 위한 최소 침습 플랫폼 ‘이온(Ion)’도 개발했다.

회사는 2026년 1분기 주당순이익(EPS) 2.5달러, 매출 27억7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EPS 2.12달러, 매출 26억2000만 달러를 모두 상회하는 수준이다.

데이브 로사 인튜이티브 서지컬의 최고경영자(CEO)는 다빈치, 이온, 디지털 플랫폼 채택 확대에 힘입어 이번 분기 성과에 만족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전 세계 시술 건수는 전년 대비 약 17% 증가했으며, 다빈치 시술은 16%, 이온 시술은 39% 증가했다.

분기 동안 다빈치 시스템 설치 대수는 431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기록했떤 367대보다 늘었다. 전체 설치 기반은 2025년 4분기 1만189대에서 1만1395대로 확대됐다.

다만, 제이미 사마스 인튜이티브 서지컬의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중국 시장에서 경쟁이 심화되고 있으며, 일부 지역 입찰에서 현지 업체 선호 및 낮은 가격 압박이 나타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인튜이티브 서지컬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6시 32분 기준 1.53% 상승한 4528.19달러에 개장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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