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현지시간) 다우존스뉴스와이어 보도에 따르면 휴마나의 1분기 조정 EPS는 11.58달러로 팩트셋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10.07달러를 상회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296억1000만달러에서 321억1000만달러로 증가했다. 예상치 322억달러에는 다소 못 미쳤지만 보험료 인상과 함께 메디케어 단독 처방약보험(PDP) 및 주정부 기반 보험 상품 부문에서의 가입자 증가가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이날 오전 8시 58분 기준 개장전 거래에서 휴마나의 주가는 5.64% 상승한 27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