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檢, '서해 피격사건 은폐 의혹' 서훈·박지원에 징역 4년·2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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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11-05 오후 5:27:34

    수정 2025-11-05 오후 5:27:34

[이데일리 성가현 기자]

2020년 9월 서해에서 발생한 공무원 피격 사건을 은폐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왼쪽부터),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서욱 전 국방부 장관이 5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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