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는 엘리트 풀코스, 마스터즈 풀코스, 10.9㎞, 건강달리기 등 4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세계육상연맹(WA) 인증 골드라벨 대회로 4년 연속 선정됐다. 올해 대회는 국제 최고 수준의 대회로 도약하기 위한 대대적인 변화를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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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15개 업체가 참여하는 스포츠산업전과 아름다운가게와 협업한 보온 의류 기부마라톤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대회는 선수 기준 대회 라벨 격상 조건도 충족했다. 남자부에서는 2025대구마라톤 우승자인 탄자니아의 게브리엘 제럴드 게이가 2연패와 2시간4분대 기록에 도전하며, 2024년 2시간4분44초를 기록한 에티오피아의 침데사 데벨레 구데타와 맞붙는다.
여자부에서는 지난해 우승자인 에티오피아의 메세렛 베레테와 2시간 18분 32초 기록을 보유한 데라 디다 야미, 케냐 출신 하프마라톤 세계랭킹 3위 릴리안 카사이트 렌제룩이 경쟁한다.
대회에 따뜻한 의미를 더할 이색 참가자도 있다. 지난해 1월 15일 불과 10여 분 차이로 태어난 김서하 양과 황도준 군은 산후조리원 동기로 인연을 맺은 부모들이 대구마라톤 동반 참가와 완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건강달리기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시는 지난 9일 최종점검 보고회를 마치고 운영·교통·안전·시민참여 등 4대 핵심 분야에 대한 준비를 완료했다. 운영 분야에서는 원활한 경기 진행에 중점을 둔다. 초청선수 60여 명을 위한 선수촌을 운영하고, 대구육상연맹은 심판 180명을 확보해 골드라벨 기준에 부합하는 경기 운영을 지원한다.
시민 편의를 위해 시내버스 75개 노선을 우회 운행하고, 도시철도 2·3호선 이용객을 고려해 6000여 면의 주차 공간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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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료본부를 중심으로 자동심장충격기(AED)를 갖춘 응급의료 부스 5개소에 전문 의료 인력 100여명을 배치하며 레이스 패트롤 43명과 대구시민 구조봉사단 150명을 포함한 총 380여명 규모의 응급의료 대응체계를 운영한다. 경찰청도 안전 관리 123명, 교통 관리 408명 등 총 531명의 경력을 주요 지점에 지원 배치한다.
시민 참여 분야에서는 24개팀 700여명 규모의 응원단을 주요 지점에 배치하고 35㎞ 이후 범안로 구간에는 별도 응원단과 디제잉 차량을 운영한다. 또 대구TV 유튜브 채널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집중 홍보를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대회로 운영할 계획이다.
황보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회 성공을 위해 대구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대구 시민의 자부심을 드높이고자 모든 지혜를 모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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