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월마트, 신임 CEO 임명…개장 전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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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11-14 오후 10:46:01

    수정 2025-11-14 오후 10:46:01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월마트(WMT)주가가 새로운 CEO 임명 소식에도 개장 전 3% 가깝게 하락하고 있다.

14일(현지시간) 오전 8시 41분 개장 전 거래에서 월마트 주가는 전일보다 2.80% 밀린 99.67달러에서 정규장 출발을 준비 중이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월마트는 존 퍼너를 차기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그는 오랜 기간 CEO를 역임한 더그 맥밀런을 이어 2026년 초에 취임할 예정이다.

퍼너 신임 CEO는 2019년부터 월마트 미국 법인의 사장 겸 CEO로 재직하며 회사 최대 사업 부문인 4600개 이상의 매장을 총괄했다. 그는 1993년 시급 직원으로 월마트에 입사했으며, 이후 상품, 운영, 소싱 부문에서 리더십을 발휘했다. 또한 이전에는 샘스클럽(Sam’s Club) 미국 법인을 이끌기도 했다.

그렉 페너 월마트 회장은 “존 퍼너는 월마트를 다음 성장과 변혁의 장으로 이끌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이어 “30년 이상 세 사업 부문을 거치며 퍼너는 우리 사업의 모든 측면을 이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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