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7500만원 지원, 경과원 '소부장 기업육성' 참가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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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1억 투입, 15개사 지원 계획..12일까지 접수
시제품 개발, SW 라이선스 구매, 지재권 획득 등 지원
  • 등록 2026-03-05 오후 8:25:22

    수정 2026-03-05 오후 8:25:22

[수원=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경기도가 반도체와 이차전지 등 첨단산업 기술 자립을 위한 ‘2026년 소부장 기업육성 지원사업’ 참여사를 모집한다.

수원 광교테크노밸리 경과원 본원 전경.(사진=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5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에 따르면 이 사업은 기술 잠재력이 높은 도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을 발굴해 연구개발 성과가 실제 매출과 고용으로 이어지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총 1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15개 내외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총 사업비의 70% 이내에서 최대 7500만원까지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오는 12일 오후 6시까지 경기도 공정R&D 과제관리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선정 기업은 △시제품 개발 △소프트웨어(SW) 라이선스 구매 △특허 등 지식재산권 획득 △제품 인증 △전문 컨설팅 △홍보물 제작 △국내외 전시회 참가 등 사업화 전 주기에 걸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 내 본사를 둔 업력 3년 이상의 중소 제조기업이다. 소부장 분야 매출 비중 50% 이상, 기업부설연구소 운영 등의 기본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여기에 연구인력 2명 이상 확보, R&D 지출 비중 2% 이상 유지, 5000만원 이상의 벤처투자 유치 중 한 가지 이상의 조건을 추가로 만족하면 신청 가능하다.

지난해에는 22개 기업이 지원을 받아 매출 43억 원 증가, 신규 고용 71명 창출, 지식재산권 23건 확보 등의 성과를 냈다.

우수 성과 기업에 대한 사후 지원도 강화했다.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친 기업에는 ‘경기도 소부장 선도기업’ 지정서를 수여하고 3년간 전용 브랜드(BI) 사용 권한을 부여한다. 이를 통해 기업의 대외 신인도와 홍보 역량을 높이도록 돕는다.

경과원은 앞으로도 성과 우수 기업을 중심으로 후속 연계사업과 투자 유치 지원을 확대해 도내 소부장 산업 생태계를 체계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한상대 경과원 스케일업본부장은 “소재·부품·장비 기술 자립은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라며 “도내 유망 기업들이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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