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트레이드데스크, 4Q 실망스런 매출·아쉬운 전망에 주가 ‘급락’

  • 등록 2025-02-13 오후 11:54:20

    수정 2025-02-13 오후 11:54:20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광고 기술 플랫폼 트레이드데스크(TTD)는 구조 개편으로 인해 지난 4분기 실적이 타격을 받으면서 매출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고 전했다.

이 소식에 13일(현지시간) 오전 9시 33분 기준 트레이드데스크의 주가는 전일대비 31% 급락한 83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배런즈에 따르면 트레이드데스크는 지난 4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0.59달러를 기록해 월가 예상치인 0.57달러를 상회했다고 전했다.

다만 같은 기간 매출은 7억4100만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7억5890만달러를 밑돌았다.

한편 트레이드데스크는 이번 1분기 매출이 최소 5억7500만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5억8210만달러를 하회하는 수준이다.

제프 그린 트레이드데스크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4분기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해 아쉬웠다”면서도 “지난해 12월에 커넥티드TV, 리테일 미디어, 공급망 최소화, 오디오 분야 등에서 조직 개편을 단행했으며, 동시에 운영 시스템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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