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대, 국제 모터 페스티벌 자작차 부문 1위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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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 2개 팀, 각각 1·2위 차지
  • 등록 2026-05-06 오후 4:25:43

    수정 2026-05-06 오후 4:25:43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한기대) 학생들이 국제 모터 페스티벌에서 자작차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대학생 자작차 부문 1위, 자작차 포뮬러 부문 2위를 수상한 자동차동아리‘볼츠, ‘자.연.인’ 학생들(사진=한국기술교육대)
한기대는 지난 2~3일 충남 보령에서 열린 ‘2026 보령·AMC 국제 모터 페스티벌’에 교내 자작차 동아리 2개 팀이 출전해 대학생 자작차 부문에서 1위를, 대학생 자작차 포뮬러 부문에서 2위를 각각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1위를 차지한 ‘볼츠’ 팀은 대학생 자작차 클래스 짐카나 부문에 출전했다. 이는 장애물이 있는 코스를 가장 빠르게 주행하는 실력을 겨루는 종목이다. 이번 대회에선 6개 대학, 9개 팀이 출전했다.

볼츠 팀 회장 강환호(기계공학부 4학년) 학생은 “짐카나 대회는 차량의 민첩성·응답성, 드라이버와 차량 간 피드백이 중요한데 팀원들과 이러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며 만든 결과”라며 “데이터 기반 세팅과 반복 테스트를 통해 앞으로 더 경쟁력 있는 팀으로 성장하겠다”고 했다.

작년에 이어 2위를 수성한 ‘자.연.인’ 동아리 회장 권태균(메카트로닉스공학부 4학년) 학생은 “차량을 설계하고 제작하는 과정에서 어려움도 있었지만 문제 해결을 통해 전공 지식과 실무 역량을 함께 키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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