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핀터레스트, 부진한 실적 발표…“관세로 광고비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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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6-02-13 오후 8:25:17

    수정 2026-02-13 오후 8:25:17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핀터레스트(PINS) 4분기 실적 발표 이후 프리마켓에서 13일(현지 시간) 급락했다.

회사는 광고주들의 광고비 집행이 크게 둔화된 가운데, 관세 영향이 매출에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핀터레스트가 12일 공개한 지난해 4분기 주당순이익(EPS)은 67센트로, 전망치 69센트를 밑돌았다. 또, 매출은 13억2000만달러를 기록해, 전망치 13억3000만달러를 하회했다.

또, 1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9억5100만~9억7100만달러로 전망했는데, 이또한 전망치 9억8000만달러를 밑돈 수치다.

빌 레디 핀터레스트 최고경영자(CEO)는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관세로 광고주들이 타격을 받았다며, 이에 따라 광고비 집행이 줄었다고 강조했다.

핀터레스트는 지난 1월 구조조정과 사무공간 축소를 단행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회사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6시 24분 기준 18.82% 급락한 15.05달러에 개장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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