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앞 대형 싱크홀.."자연침하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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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6-03-03 오후 8:23:37

    수정 2026-03-03 오후 8:23:37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경기 부천시 대명초등학교 앞 도로에 깊이 1m 규모 땅 꺼짐(싱크홀)이 발생해 지자체가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부천시 제공.
3일 부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20분께 오정구 대명초 앞 도로에서 가로 3m, 세로 5m, 깊이 1m 크기로 추정되는 땅 꺼짐이 발생했다.

싱크홀 발생에 따른 인명피해는 없었다. 현재까지 굴착 결과 특이사항이 발견되지 않아 자연침하로 추정되는 상황이다. 인접해 묻혀 있는 하수관로를 검사한 결과에서도 이상이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관할 지자체인 오정구는 도로 임시 복구 작업을 실시하고 4일 도로 재포장에 나설 예정이다. 또 성오로 인근에 우수박스가 있어 이 부근도 이튿날 조사에 나설 계획이다.

정확한 발생 원인은 정밀 조사 실시를 통해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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