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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호 이데일리ON 파트너는 “이번 코스피 상승을 견인한 주역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업종”이라며 “삼성전자는 90% 넘게, SK하이닉스는 3배 이상 상승했다”고 밝혔다.
박 파트너는 “11월에는 그동안 시장을 이끌었던 반도체 ‘투탑’의 급등보다는 조정과 완만한 상승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반도체 외에 소재·부품·장비 업종 중에서는 후공정보다 전공정 장비업체가 상대적으로 유망해 보인다”고 전망했다.
함 파트너는 “미국의 풍부한 유동성이 인공지능(AI) 관련 산업으로 유입되고 있다”며 “글로벌 주요국과 기업들의 자금이 향하는 곳이 향후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핵심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2차전지 배터리는 AI 데이터센터 구축에 반드시 필요한 에너지 저장장치로, 국내외 증시에서 동반 부각되고 있다”며 “미래 산업 핵심이자 성장 동력인 만큼 중장기적인 보유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함 파트너는 마지막으로 “코스피 지수의 절대 수준보다는 시장의 방향성과 유동성 흐름에 주목해야 한다”며 “적극적인 매매 자세로 시장에 대응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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