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1분기 매출액 5%↑ …"2분기 팬덤 IP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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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익은 투자 확대 영향에 7% 감소
모바일 커머스 취급액 137% 성장 '기대감'
  • 등록 2026-05-07 오후 2:23:11

    수정 2026-05-07 오후 3:02:04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CJ ENM(035760) 커머스 부문인 CJ온스타일이 올 1분기 영업이익 239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7.6% 감소한 실적을 올렸다고 7일 밝혔다.

CJ온스타일이 KBO 굿즈를 착용한 응원 모습 및 스타일링을 담은 숏폼 콘텐츠. (사진=CJ온스타일)
회사 측은 “커머스 콘텐츠 제작과 인공지능(AI) 고도화 등 모바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투자 확대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같은 기간 매출액은 3785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4.5% 늘었다. 콘텐츠·팬점 지식재산(IP)을 내세운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사업가 특히 호조를 보였다.

CJ온스타일에 따르면 올 1분기 이 회사의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취급액은 전년 동기대비 137% 늘었다. 숏폼·인플루언서 기반 트래픽 확장이 성장을 견인했다.

이를 통한 모바일 신규 고객 유입도 확대됐는데, 올 1분기 앱 신규 설치 건수가 11.8% 늘었다.

올 2분기에는 팬덤 IP 확장과 고관여 프리미엄 상품 경쟁력 강화를 통해 매출 성장세를 이어간단 계획이다. KBO,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메가 인플루언서 등 대형 외부 IP 협업을 확대한다. 이를 통해 고객 유입과 록인(이탈 방지)을 동시에 제고할 예정이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AI 기반 콘텐츠 투자를 지속해 숏폼 커머스 경쟁력을 고도화하고, 축적된 데이터 기반 인플루언서 커머스를 확장함으로써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성장세를 한층 가속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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