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청력 이상 고백 "오른쪽 귀 30% 정도밖에 안 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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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열심히 다니며 약 복용"
정국은 정강이 부위 통증 호소
  • 등록 2026-08-12 오후 6:12:59

    수정 2026-08-12 오후 6:12:59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와 정국이 건강 이상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뷔(왼쪽), 정국(사진=빅히트뮤직)
뷔(왼쪽), 정국(사진=빅히트뮤직)
뷔는 12일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정국과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아미’(팬덤명) 분들에게 한 번도 이야기하지 않았는데, 2년 반쯤 전부터 귀가 안 좋아졌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왼쪽이 100 정도 들린다면 오른쪽은 30밖에 들리지 않는다”며 “그래서 꾸준히 약을 먹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군대에서 좀 더 심해졌다”며 “병원도 열심히 다니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국은 정강이 부위에 이상이 생겼다고 밝혔다. 그는 “정강이 쪽이 피로골절이 오기 직전의 상황”이라며 “마음만은 엄청나게 뛰고 싶는데 중간중간 너무 아파서 못 뛴다. 그 부분을 팬들이 이해해 주셨으면 한다”고 털어놨다.

최근 병원에 다녀왔다는 정국은 “정강이에 염증이 많이 껴 있는 상태 같고, 뼈에 미세 손상도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계속 공연이 있다 보니 잘 낫지 않는다. 최대한 잘 유지해서 공연하겠다”고 밝혔다.

BTS는 새 월드투어 ‘아리랑’(ARIRANG)의 북미 공연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뷔와 정국은 1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볼티모어 공연을 마친 뒤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이 같은 건강 상태를 알렸다.

뷔와 정국의 건강 상태와 관련해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별도의 입장을 내지 않았다. BTS는 오는 15~16일 미국 알링턴 AT&T 스타디움에서 투어 일정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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