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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이어받은 채무 700억 원가량을 줄였다”며 “민선 8기에선 기금뿐 아니라 지방채를 단기간에 5차례 발행했는데 굉장히 이례적”라고 평가했다.
그는 “민선 8기에서 기금뿐 아니라 지방채를 단기간에 5차례 발행한 것은 굉장히 이례적”이라며 “무리하거나 방만했다고 확인할 수 있는 사업도 몇 개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이어받은 채무 700억원가량을 줄였기 때문에 책임이 없다”고 주장했다.
추 지사는 앞서 김태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 과정에서도 김동연 전 지사 시절인 2023년에서 2025년 사이를 특정하며 “재정관리가 필요했던 시기에 확장재정을 한 게 문제”라고 대답한 바 있다.
재정 비상상황을 선언할 때 도의회와 아무런 소통이 없었다는 지적에는 “저는 보고를 받아서 아는 것이지만 의원들은 이미 지방채 5차례 발행을 승인했다”고 맞받았다.
그는 “올해 석 달 치 예산을 편성하지 못한 데 대해 도의회가 잘못했다고 미리 말할 수도 있다”며 “저한테 먼저 그렇게 알려주셨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되묻기도 했다.
“재정 비상상황을 선언한 다른 속뜻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들고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확보한 재원으로 공약사업을 할 것이라는 의심을 떨칠 수 없다”고 꼬집은 윤 의원에게는 “속뜻은 전혀 없고 빚을 갚은 뒤 여유를 만들어서 공약사업을 하려고 한다는 것은 100% 틀린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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