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협회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성 설치 주목…방북 조속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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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8-04-27 오후 6:19:06

    수정 2018-04-27 오후 6:24:22

신한용 개성공단기업협회장을 비롯한 입주기업 관계자들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사무실에서 남북정상회담 순간을 TV를 통해 지켜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개성공단기업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27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판문점 선언’에 대해 “시설점검을 위한 개성공단 방북이 조속히 실현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비대위는 이날 양 정상 간 ‘판문점 선언’ 발표 이후 입장문을 내고 “특히 개성공단 입주기업인들은 남북 쌍방이 상주하는 남북공동연락소를 개성에 설치하기로 한 것과 경의선 철도와 도로를 연결해 활용하기로 한 것에 크게 주목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5월 장성급 군사회담에 이어 6·15 행사, 8·15를 계기로 이산가족 상봉을 지나 올 가을 문 대통령의 평양 답방이 성공적으로 이어지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두 정상의 판문점 선언으로 우리 개성기업인들은 머지않은 시기에 개성공단이 재개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게 됐다”며 “‘한반도 신경제지도’를 주도하는 선도자가 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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