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 나흘 만에 완진…109시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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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6-07-22 오후 9:13:19

    수정 2026-07-22 오후 9:13:19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인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가 발생 나흘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소방당국, 인천 쿠팡화재 대응 2→1단계로 하향
소방당국, 인천 쿠팡화재 대응 2→1단계로 하향
22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35분께 인천 서구 석남동 쿠팡 제32물류센터 화재를 모두 진압했다. 지난 18일 오전 6시 54분 화재가 발생한 지 약 109시간 40분 만이다.

이번 화재는 연면적 29만9000㎡ 규모의 물류센터 6층에서 시작돼 상층부로 번졌다.

소방당국은 건물 내부에 적재된 다량의 가연성 물질과 복잡한 건물 구조로 인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화재 발생 61시간 만인 지난 20일 오후 8시께 큰 불길을 잡았다. 이후 잔불 정리와 안전 점검 작업을 이어온 끝에 이날 완전 진화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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