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우리금융 완전자회사로 편입…이달 말 상폐 절차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ABL생명과 합병 논의도 본격화할 듯
  • 등록 2026-08-11 오후 5:08:10

    수정 2026-08-11 오후 5:30:23

  • 가 가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동양생명이 우리금융지주의 완전 자회사로 편입되면서 상장폐지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동양생명 본사 전경.(사진=동양생명)
동양생명 본사 전경.(사진=동양생명)
동양생명은 우리금융지주와의 주식 교환 절차를 마치고 완전 자회사로 편입됐다고 11일 공시했다. 우리금융그룹은 2024년 중국 다자보험그룹에서 동양생명과 ABL생명을 인수하고 완전자회사 편입을 추진했다.

우리금융지주가 동양생명 지분을 100% 확보하면서 동양생명은 이달 31일 상장폐지될 예정이다. 2009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지 17년 만이다.

동양생명은 우리금융지주 완전자회사로 편입되면서 의사 결정 과정을 간소화하고 경영 비용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은행·카드·증권 등 다른 우리금융그룹 계열사와의 시너지 강화도 노릴 수 있다.

일각에서 ABL생명과의 합병 논의도 본격화할 것으로 내다본다. 두 생명보험사가 통합하면 자산 규모가 55조원에 이르는 업계 5위권 대형사로 도약할 수 있다.

성대규 동양생명 대표이사는 “주식 교환 절차가 원만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성원해주신 주주 및 고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우리금융그룹의 종합금융 경쟁력과 동양생명의 보험 전문성을 결합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고객 모두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하는 우리금융그룹의 핵심 계열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부국제 여신
  • 피지컬 AI
  • 가을밤 수놓은 불꽃
  • 프리즈 서울
왼쪽 오른쪽
  •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 대표전화 02-3772-0114
  •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
  • 사업자번호 107-81-75795
  •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 등록일자 2005.10.25
  • 회장 곽재선
  • 발행·편집인 이익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임경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