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는 2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과 원정경기에서 선발 황동하의 무실점 역투와 장단 14안타를 터뜨린 타선의 힘을 앞세워 5-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KIA는 지난 22일 광주 SSG랜더스전을 시작으로 최근 6연승을 달렸다. 지난해 9월 24일부터 이어진 키움전 연승도 7경기로 늘렸다. 시즌 전적 28승 1무 22패를 기록, 4위를 유지하면서 상위권 ‘빅3’를 바짝 추격했다.
반면 키움은 5연패 수렁에 빠졌다. 앞서 5연승을 이룬 뒤 5연패라 아쉬움이 더 크다. 20승 1무 32패로 최하위 탈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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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들도 활발히 안타를 생산했고 필요한 점수를 뽑았다. 2회초 선두타자 아데를린의 평범한 뜬공을 키움 중견수 박주홍이 어이없이 놓친 뒤 송구 실책까지 범해 KIA는 무사 2루 기회를 거저 주웠다.
5회초에는 김도영의 안타로 민든 2사 2루 기회에서 김선빈이 중전 적시타를 때려 3-0으로 달아났다. 8회초에도 박민과 김호령의 적시타로 2점을 추가,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안타 수에 비하면 득점이 아쉽긴 했지만 마운드가 잘 버텨줬다. 황동하에 이어 7회부터 곽도규, 조상우, 최지민, 한재승이 이어던지며 남은 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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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은 선발 케니 로젠버그가 수비 도움을 받지 못한 가운데 5이닝 3실점으로 버텼지만 타선이 6안타에 그치면서 무기력하게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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