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 국토장관 “KTX-SRT 통합 9월까지 차질 없이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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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찾아 KTX-SRT 시범 중련운행 현장 점검
“고속철도 통합 과정서 안전·편의 최우선”
“국토부-코레일-에스알 원팀으로 통합 추진”
  • 등록 2026-05-15 오후 4:06:35

    수정 2026-05-15 오후 4:06:35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KTX와 SRT의 시범 중련운행 현장을 찾아 고속철도 운영 통합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오는 9월까지 통합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오른쪽 두 번째)이 15일 서울역에서 KTX와 SRT의 시범 중련운행 현장을 찾아 고속철도 운영 통합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기관사·승무원을 격려했다. (사진=국토교통부)
1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김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역에서 고속철도 운영통합의 두 번째 단계인 KTX-SRT 시범 중련운행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첫 영업운행을 시작한 시범 중련운행 열차의 실무자들을 격려하고 안전성과 이용 편의성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 장관은 마산행 KTX와 부산행 SRT가 연결된 열차가 출발 준비 중인 서울역 승강장을 찾아 운행 준비 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이어 기관사와 승무원을 만나 “여러분의 세심한 노력과 배려 덕분에 국민께서 항상 안전하고 편안하게 철도를 이용하실 수 있다”고 격려했다.

또 “KTX와 SRT가 하나로 운행하는 새로운 도전 속에서 고속철도 통합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의 안전과 편의”라며 “현장에서도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오른쪽)이 15일 서울역에서 KTX와 SRT의 시범 중련운행 열차에 탑승해 있다. (사진=국토교통부)
김 장관은 시범 중련운행 열차에 직접 탑승해 운영 상황도 점검했다. 그는 “열차를 이용하는 국민께서 보내주시는 목소리를 지속 반영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고속철도가 되도록 개선해 나가겠다”며 “국토부와 한국철도공사, 에스알이 원팀이 돼 9월까지 고속철도 통합을 차질 없이 완료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국토부는 이번 시범 중련운행 결과를 바탕으로 안전성과 편의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고속철도 통합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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