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메모리가격 상승에도 비용절감 가능할 것…경영진 실행력도 '긍정적'-로젠블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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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6-03-05 오후 10:13:49

    수정 2026-03-05 오후 10:13:49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애플(AAPL)이 메모리 및 저장장치 가격 상승 압박으로 프리미엄 제품군 원가에 미칠 영향이 크지 않아, 다른 부분에서 비용 절감이 가능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로젠블랫은 5일(현지시간) 애플이 크롬북 시장을 겨냥한 ‘맥북 네오(MacBook Neo)’와 새로운 ‘아이폰 17e’ 모델 등 저가형 시장을 공략하는 제품군을 공개한 뒤에 나온 평가다. 애플은 A18 프로 칩을 탑재한 ‘맥북 네오’를 발표하며 판매 가격을 599달러로 책정해 PC 시장 내 인공지능(AI) 역량 강화를 꾀하고 있다.

이들은 애플이 제시한 3월 말 기준 분기 매출총이익률 가이드라인인 48~49% 수준을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도 밝혔다.

다만 로젠블랫은 “애플이 훌륭한 경영 실행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현재 주가는 상당한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며 투자의견은 ‘중립’을 고수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267달러에서 268달러로 소폭 올렸다. 이는 전일 애플 종가 262.52달러와 큰 차이가 없는 수준이다.

현지시간 이날 오전 8시 9분 개장 전 거래에서 애플 주가는 전일 대비 0.25% 하락한 261.87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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