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영업이익 676억원…전년比 7411%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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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1926억원, 영업이익 676억원,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47.7%
붉은사막 DLC 연내 출시 목표로 준비
‘닌텐도 스위치 2’ 버전 내년 상반기 출시 목표
  • 등록 2026-08-11 오후 6:20:23

    수정 2026-08-11 오후 6: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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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안유리 기자] 펄어비스(263750)가 붉은사막 흥행 효과로 2026년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7411% 증가했다.

펄어비스는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926억원, 영업이익 676억원, 당기순이익 70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펄어비스 2026년 2분기 실적 (사진=펄어비스 제공)
펄어비스 2026년 2분기 실적 (사진=펄어비스 제공)
신작 붉은사막의 글로벌 흥행이 지속되며 견조한 실적을 이어갔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47.7%,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7411.1%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2분기 해외 매출 비중은 91%를 기록했다. 북미·유럽 비중은 75%로 붉은사막의 글로벌 흥행을 견인했다. IP별 매출은 검은사막 550억원, 붉은사막은 1361억원을 기록했다.

붉은사막은 출시 이후 이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게임플레이 경험을 선보였다. 스토리라인 보강, 신규 업데이트 등 콘텐츠 확장을 통해 IP의 가치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펄어비스는 붉은사막의 장기적인 성과를 위해 다양한 후속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DLC(Downloadable Content)는 콘텐츠 방향과 완성도를 점검하는 단계로 연내 출시 목표로 준비 △붉은사막 닌텐도 스위치 2 버전은 2027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성능 최적화에 집중 △할인은 패키지의 중요한 판매 전략으로 현재 계획을 갖고 준비 중이다.

검은사막 PC는 북미·유럽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해 미국에서 ‘2026 검은사막 하이델 연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신규 클래스 ‘에이전트’를 비롯해 ‘에다니아 파트 2’ 지역 확장, 그래픽 기술 업데이트 등을 공개했다. 검은사막 모바일과 콘솔은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라이브 서비스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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