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과 학생 상대로 성희롱…경찰, 경북대 재학생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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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 활용 성 착취물 제작 등 수사 의뢰
  • 등록 2026-07-14 오후 10:44:26

    수정 2026-07-14 오후 10:44:26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경북대학교 재학생이 온라인상에서 같은 과 여학생들을 상대로 성희롱 발언을 일삼았다는 경찰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차. (사진=연합뉴스)
경찰차. (사진=연합뉴스)
14일 경북대 등에 따르면 재학생 A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같은 학과 여학우들을 상대로 성적인 발언을 상습적으로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자는 A씨와 같은 학과 재학생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재학생들은 A씨가 딥페이크를 활용해 여학우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했는지 등도 수사를 통해 밝혀달라고 요청한 상태다.

앞서 경북대 한 학부 학생회 임원 4명은 지난달 11일 여학생들에 대한 성희롱 발언 등을 했다는 사실도 알려졌다. 경북대 측은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고, 여학생들에 대한 성희롱 발언을 한 학부 학생회 임원들은 IT대학 소속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 신고가 접수된 것은 맞다”면서도 자세한 내용은 알릴 수 없단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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