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마운드는 여전히 불안함을 노출했다. 상대 타선을 확실하게 압도하지 못하고 위기를 자초하는 모습은 찜찜함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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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진도 선발 소형준이 3이닝 무실점으로 막은 것을 시작으로 무려 7명의 투수가 마운드를 책임졌다. 삼진 12개를 빼앗은 것은 고무적이었지만 피안타도 9개나 허용하는 등 확실하게 압도한 것은 아니었다.
선발 소형준은 매 이닝 주자를 내보내면서도 노련한 위기 관리로 실점을 막았다. 1회초 1사 후 안타를 허용했지만 테린 바브라를 병살타로 처리해 위기를 넘겼다.
4회초에는 최고참 노경은이 마운드를 이어받았다. 노경은도 연속 안타를 맞고 1사 1,3루 위기에 몰렸다. 다행히 체인지업으로 삼진을 잡은 뒤 뜬공을 유도하며 실점을 막았지만 아쉬움이 남는 이닝이었다.
한국은 이후 박영현, 조병현, 김영규가 각각 1이닝씩을 맡아 안타 없이 이닝을 정리하며 안정감을 찾았다.
하지만 9회에 마무리로 올라온 유영찬이 안타와 볼넷을 내주며 1점을 허용했다. 볼넷으로 위기를 자초한 뒤 적시타를 맞는 이전 국제대회의 안좋았던 모습이, 그것도 최약체 체코에게 나와 아쉬움이 컸다.
이날 한국 투수진은 체코에 피홈런 1개 포함, 9안타를 내줬다. 고비마다 삼진을 12개나 빼앗으며 위기를 넘기긴 했다. 하지만 일본, 대만, 호주 등 만만치 않은 상대와 맞서기 위해선 불펜 안정이 더욱 절실한 상황이 됐다.
한국은 6일 하루 휴식 후 7일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과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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