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건자재 관련주인 빌더스퍼스트소스(BLDR)가 상승 중이다. 내부자 매수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17일(현지시간) 오전 10시7분 현재 빌더스퍼스트소스는 전 거래일 대비 3.71%(3.23달러) 상승한 90.2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에 따르면 폴 레비 빌더스퍼스트소스 이사는 최근 주당 87.73달러에 약 5만주의 지분을 매입했다. 총 매입 규모는 약 438만달러에 달한다.
통상 내부자의 자사주 매입은 향후 기업 가치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경영진 또는 이사회 구성원이 직접 자금을 투입하는 경우 현재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는 판단을 반영한 것으로 여겨진다.
특히 레비 이사는 작년에도 총 50만주(5500만달러)의 주식을 매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