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니오, ‘깜짝’ 흑자 소식에 개장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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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6-03-10 오후 9:32:14

    수정 2026-03-10 오후 9:32:14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중국 전기차 기업 니오(NIO)는 10일(현지 시간) 개장 전에 실적을 발표하며 상승 중이다.

회사는 지난해 4분기에 2억8270만위안(약 4040만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나 시장에서는 니오가 순손실을 기록했을 것으로 전망해, 이는 압도적인 실적 서프라이즈로 해석된다.

매출은 347억위안(약 49억5000만달러)으로 집계됐다. 니오는 지난해 같은 기간엔 약 10억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으며, 한 해동안 약 76%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익성 개선에는 연구개발(R&D) 비용 감소가 영향을 미쳤다. R&D 지출은 전년 대비 19% 감소했다.

또, 회사는 2026년 1분기 차량 인도량을 8만~8만3000대로 전망했으며 매출은 약 36억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월가 전망치인 34억 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이에 따라, 니오 주식예탁증서(ADR)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8시 30분 기준 6.68% 상승해 5.2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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