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도버, 이란 전쟁 관련 수혜 분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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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6-03-17 오후 11:33:01

    수정 2026-03-17 오후 11:33:01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복합산업기업 도버(DOV)가 상승 중이다. 웰스파고가 이란 전쟁 관련 수혜를 볼 것이라면서 투자의견과 목표가를 상향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17일(현지시간) 오전 10시26분 현재 도버는 전 거래일 대비 0.65%(1.34달러) 상승한 208.7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웰스파고는 도버에 대한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했다. 목표가는 기존 210달러에서 230달러로 높였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1% 상승 가능한 수준이다.

웰스파고는 중동 지역 긴장이 완화할 경우 시장이 도버의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사업과 연료 펌프 및 냉장 부품 등 주문에서 판매까지의 기간이 짧은 사업에 주목할 것으로 봤다.

반대로 이란 분쟁이 장기화하더라도 도버는 큰 피해를 입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중동 지역에 대한 노출이 제한적이고 가격 결정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사주 매입을 확대할 수 있는 현금 여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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