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엔비디아]데이터 센터 매출 성장에 44% 추가 상승 예상…장기 실적 전망도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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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6-05-12 오후 8:08:29

    수정 2026-05-12 오후 8:08:29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엔비디아(NVDA)가 222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데이터센터 부문의 매출 성장으로 315달러까지 추가 상승이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12일(현지시간) 웰스파고는 보고서를 통해 엔비디아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 확대’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265달러에서 315달러로 올려 잡았다. 이는 전일 종가 219.44달러보다 약 43.8%나 높은 수준이다.

이들은 엔비디아의 데이터센터 매출 추정치를 대폭 올리며, 회계연도 2027년과 2028년, 2029년 데이터센터 매출이 각각 시장 컨센서스보다 4%, 11%, 15%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엔비디아의 기가와트 배포 용량은 2026 회계연도에 약 9.2GW에서 2027년 15.7GW, 2028년 20.8GW, 2029년 25.2GW로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웰스파고는 엔비디아의 2027 회계연도 1분기 매출과 주당순이익(EPS) 추정치를 각각 804억 달러와 1.79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 매출액 781억 달러와 EPS 1.74달러를 모두 웃도는 수치다.

한편 전일 정규장 거래에서 222.30달러까지 오르며 최고치를 새로 쓴 엔비디아는 현지시간 이날 오전 7시 4분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보다 0.79% 밀린 217.70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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