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이 정권 예고대로 공제 제도가 사라지면 당장 내년부터 16만7000명이 받던 약 563억원의 세금 혜택이 모두 사라지는 것”이라며 “이번 세제개편안은 이 정권이 국민 고혈을 짜내려는 역대 최악의 세제개악안에 불과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국세청에서 받은 ‘2015~2024년 출산·입양 자녀세액공제 신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신고인원 167만2351명·공제액 5635억5400만원이었다”며 “이를 연간 단위로 환산했을 때 내년 한 해만 이 정도 규모 인원이 세제혜택을 못 받게 되는 셈”이라고 부연했다.
세부 내역을 보면 최근 10년간 출산·입양 1명 신고자가 161만명(공제액 5244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2명 신고자는 5만4600여명(361억원), 3명 이상은 3129명(29억원)이 세제 혜택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대해 박 의원은 “자녀를 위해 소비가 늘어나는 출산·입양 가정에 30~70만원의 세액공제는 큰 힘이 됐다”며 “이런 공제 제도를 없애고 정부가 세금을 더 걷어서 나눠주겠다는 이 정권의 발상은 사회주의 방식”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 정권이 대한민국 조세법률주의를 ‘조세사회주의’로 전락시키고 있다”며 “국민들이 평생 일궈온 가계경제, 민생경제를 5년짜리 정권이 일거에 뒤집으려는 이 정권의 오만함을 심판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정부는 앞서 세제개편안을 발표하며 “앞으로 출산·입양 세액공제 대신 재정지원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논란이 커지자 기획재정부는 “세금을 깎아 혜택을 주는 현행 방식이 아닌, 예산을 통한 지원금 형태가 소득 재분배와 즉각적인 혜택 등 더욱 많은 이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김우철 서울시립대 교수 △오문성 한국조세정책학회 이사장 △김인만 김인만부동산경제연구소 소장 △고광용 자유기업원 정책실장 △민동환 연금개혁청년행동 대표 등이 참석해 세제개편안의 재설계 필요성을 모색했다.





![[포토]김하은,첫 버디 성공 미소 브이](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8/PS26080702123t.jpg)
![[포토]이사랑,정상을 위하여](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8/PS26080602357t.jpg)
![[포토]이것이 트리니티항공 새 유니폼](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8/PS26080601807t.jpg)
![[포토]항공정비 산업까지 아우르는 인천국제공항](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8/PS26080601794t.jpg)
![[포토] 하이닉스, 10.37% 하락](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8/PS26080601643t.jpg)
![[포토]신재욱,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8/PS26080601607t.jpg)
![[포토]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화이팅~](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8/PS26080601292t.jpg)
![[포토]폭염 속 재래시장에서 더위 피하는 상인들](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8/PS26080501430t.jpg)
![[포토]10개월만에 국내 컴백한 NOWZ](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8/PS26080501361t.jpg)
![[포토] 코스피, 3.76% 상승한 6,598.26](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8/PS26080501269t.jpg)
![시장 잡겠다는 착각…토허제는 서킷브레이커가 아니다[손바닥 부동산]](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8/PS26080800411b.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