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음사' 회원 142명 휴대전화 번호 유출…피해 보상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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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6-05-12 오후 9:12:48

    수정 2026-05-12 오후 9:12:48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출판사 ‘민음사’가 단체 문자 메시지를 보내다가 회원들의 휴대전화 번호가 무더기로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민음사 측은 12일 홈페이지에 공지를 올리고 전날 오후 5시께 행사 관련 홈페이지 포인트 서비스 중단 안내 문자를 발송하는 과정에서 작업 실수로 발송 내용에 멤버십 회원 142명의 연락처 정보가 포함됐다고 밝혔다.

해당 메시지는 4000여 명의 멤버십 회원에게 전송됐다.

(사진=민음사 홈페이지 갈무리)
민음사는 “노출된 정보는 ‘휴대전화 번호’에 한정되며 이름, 주소 등 다른 정보의 노출은 없다”면서 “개인정보 유출 사고 때문에 심려를 끼쳐 드린 점,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번호가 노출된 피해 독자들의 북클럽 연간 가입비 전액을 환급하는 등 보상을 진행하고,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자동화 과정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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