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컨스텔레이션 에너지(CEG)가 1분기 깜짝 실적을 내놓은 가운데 인공지능(AI) 열풍에 따른 데이터 센터의 전력 수요 급증으로 2026회계연도 매출이 29%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3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컨스텔레이션 에너지는 1분기 호실적으로 월가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실적 발표 이후 컨스텔레이션 에너지 경영진도 지난 12개월 동안 배당금을 21% 인상하고 자사주 매입을 발표하는 등 향후 전망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아거스는 글로벌 무탄소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컨스텔레이션 에너지가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고 판단한다. 현재의 프리미엄 밸류에이션 역시 회사의 업계 내 선도적 지위와 성장성, 수익성 전망을 고려할 때 합당하다는 평가를 내놓았다. 다만 해당 종목의 밸류에이션 기준을 반도체 업종이 아닌 유틸리티 산업군에 더 부합하도록 조정하면서 목표주가는 기존 425달러에서 350달러로 내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컨스텔레이션 에너지는 원자력, 풍력, 태양광, 천연가스, 수력 등 다양한 발전 자산을 보유한 선도적인 무탄소 에너지 생산 기업이다.
한편 현지시간 이날 오전 8시 11분 개장 전 거래에서 컨스텔레이션 에너지 주가는 전일대비 0.31% 오른 294.52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