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초미세먼지주의보 발령…"성인도 마스크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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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10시 기준 발령…주의보 기준 초과
“노인·어린이 등 실외활동 자제”
  • 등록 2026-02-11 오후 10:28:34

    수정 2026-02-11 오후 10:28:34

[이데일리 석지헌 기자] 서울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졌다.

[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북서풍에 미세먼지가 실려 들어오면서 대기질이 나빠진 11일 서울 도심 일대가 미세먼지로 뿌연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국환경공단은 11일 오후 10시를 기해 서울 지역에 초미세먼지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세제곱미터(㎥)당 85마이크로그램(㎍)으로 집계됐다. 마이크로그램은 1그램의 100만분의 1에 해당하는 매우 작은 무게 단위다.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농도가 세제곱미터당 75마이크로그램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이상 지속될 때 발령된다.

초미세먼지는 입자가 매우 작아 코나 기관지에서 걸러지지 않고 폐 깊숙한 곳(허파꽈리)까지 들어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노인과 어린이, 호흡기·심혈관질환자는 가급적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하며, 건강한 성인도 외출 시간을 줄이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권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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