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아내 진은정 변호사, 부산 시민 됐다…만덕2동 전입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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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언론 공지 통해 전입 사실 알려
부산 북구 만덕2동에 전입 신고
  • 등록 2026-05-08 오후 4:22:50

    수정 2026-05-08 오후 4:36:07

[이데일리 김한영 기자]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한동훈 무소속 후보 측은 8일 “한 예비후보 배우자 진은정 씨는 오늘 만덕2동 내 아파트로 전입신고를 마쳤다”고 밝혔다.

(사진 = 한동훈 무소속 후보 페이스북 게시글 갈무리)
진 변호사는 앞서 지난 7일 처음으로 한 후보와 북갑 지역구에 있는 아파트 두 곳에서 열린 어버이날 행사에 동행해 처음으로 선거 유세 활동을 펼쳤다.

한 후보 부부는 어르신들에게 함께 큰절하거나 일일이 악수를 하면서 인사를 나눴다. 어르신들과 사진을 찍으면서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다.

한 후보는 “18살에 만덕으로 시집오셔서 83년을 만덕에서 사신 101세 할머님을 경로당에서 뵙고 깊이 감동했다”며 “어르신들을 잘 모시는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아내가 부산에 내려온 지 꽤 됐다”며 “구체적인 선거 유세 방법은 생각해보지 않았지만, 앞으로 선거운동에 함께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 후보는 오는 9일 오후 구포시장 인근에서 부산 북갑 보궐선거에 공식 출마 기자회견을 연다.

이어서 오는 10일 오후에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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